사무실에서 따라하면 건강해지는 5가지 수칙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조회수 : 642020-02-28 오후 11:43:00
◇1~2시간마다 일어나거나 앉아서 스트레칭

오래 앉아있으면 골반의 정맥이 압박을 받는다. 이때 심장으로 가지 못한 혈액이 뭉치면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 90분 동안 앉아있으면 무릎 뒤의 혈류가 반으로 줄고, 혈전 생성 위험은 2배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사무실에서는 1~2시간마다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다리를 주물러 주고, 앉아 있을 때도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종아리 근육을 자극해 정체된 혈류를 풀어줘야 한다.

◇키보드·마우스 청소하고 손 자주 닦아야

사무실 물건은 세균 번식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자주 쓰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문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변기 시트보다 일반 세균수가 약 1.8배 많이 검출됐고 식중독 원인균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발견됐다. 사무실 물건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만져야 하므로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게 좋다. 키보드 등은 베이킹소다나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깨끗이 닦고, 틈 속 먼지도 제거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시간마다 물 한 컵 마시기

한 시간에 한 잔 마시는 물이 사무실에서 건강을 지켜준다.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는 사무실에 오래 있으면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있다. 이때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먼지를 씻어내므로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섬모 운동도 잘 된다. 이는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기침·재채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책상 위에 녹색식물 놓기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한다면, 책상 위 화분이 도움 되기도 한다.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눈이 아프다. 이때 규칙적으로 녹색식물을 3분씩 바라보면 눈물막 파괴 시간이 연장돼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있다. 식물을 응시하는 동안 눈, 근육, 어깨, 겨드랑이의 근육 긴장도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사무실에 식물을 놓으면 업무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일본 효고대의 연구도 있다.

◇낮잠 잔다면 올바른 자세로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는 직장인도 많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면 척추 자체의 변형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특히 팔을 베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불균형하게 만든다. 올바른 자세로 낮잠을 자려면 의자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히고 잘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에 바짝 붙이고 목 베개를 받친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는 팔을 베는 것보다 쿠션이나 책을 높이 쌓아 얼굴을 받쳐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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