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 결국 이놈의 코로나-19와 함께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겨울이 오면 살을 에는 듯한 찬 바람이 불어오는데, 그럴 때이면 우리 이웃은 더욱 춥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햇살아래에서는 이웃과 이웃에 나눔을 잇는 “착한 김장김치 나누기” 캠페인을 한 달 동안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따뜻한 정성을 모아 “착한 김장김치”를 구입하여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이지요.
이에 가지고 있는 콩 한 알이 있으시다면 한쪽만 우리 이웃에게 나눠주신다면 올겨울은 많이도 따뜻할 것입이다.
그래서 우리 함께 코로나-19도 이겨내고, 또 추운 겨울도 이겨내자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