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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을 모르는 대통령
카테고리 : 역사에서 배운디 | 조회수 : 1092018-05-17 오후 8:35:00

반성을 모르는 대통령

 

강민호

나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을 생각할 때마다 부끄러운 감정이 든다. 1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18대 박근혜대통령까지 끝이 좋은 대통령이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18대 박근혜대통령과 12대 노태우대통령, 11대 전두환대통령은 재판받고 옥고를 치루고 있거나 옥고를 치렀다. 현재 옥고를 치루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최순실이라는 비선실세에게 국정을 맡겼던 것이 전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박근혜대통령은 최순실을 옛날에 왕이나 장군들이 두었던 책사(策士)들과 같이 생각해 그녀에게 국정을 맡긴 것이, 국민들에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한 일종의 통치행위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는 전 박근혜대통령은 구치소에서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앞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비선실체로 국정농단 하고도 반성을 모르는 전 박근혜대통령보다 한수 위인 대통령인 전 전두환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는 전 박근혜대통령은 옛날 공주와 같은 생활해서 경험이 부족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못할 수도 있다.

 

이와 다르게 전 전두환대통령은 오래 군 생활을 해서 19805월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자신의 행위가 역사의 범죄를 저지른 행위이란 것은 충분이 자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작년에 출간 된 회고록에서 자신이 북한의 공작원들이 충동질에 의해 일어난 광주사태에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전황으로 보면 광주시민들을 상대로 발표 명령의 최고 책임자가 전 전두한대통령이, 틀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광주에 투입했던 지위관이 자위권의 의해 발표 된 것처럼 말도 어려 차례 했다.

 

역사상식이 조금 있는 사람이라면 광주시민들이 무차벌적으로 학살된 당시 우리나라 실질적인 통치자가 전두환 보안사 사령관인 것을 알 수 있다. 전두환 보안사 사령관은 19791024일 전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의 의해 살해당한 사건을 조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조사과정에서 정승화 당시 계엄사령관이 전 박정희대통령이 살해 된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전두환 보안사 사령관은 12,12반란을 일으켜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체포한 이후로 우리나라의 모든 권력을 전두환 보안사사령관에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해 된 이후에 전국에서 대규모의 민주화 시위가 10차례 있었고, 1980515일에는 10여개 대학생들이 서울 역에 모여 대규모의 민주화 시위를 열렸다. 이에 당황한 전두환 보안사 사령관을 중심으로 했던 신군부는 비상 계엄을 전국으로 확대시켰고, 그것에 제일 반발했던 광주시민들을 헬기까지 동원해서 무차별 학살시켰다. 166명의 사망자와 84명의 행방불명 그리고 3,17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했지만 이 수치는 축소 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최근에는 당시 광주에 투입 된 군인들이 광주 여성들 상대로 성폭력까지 저질렀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같은 민족인 광주시민들을 정복한 이민족처럼 생각한 것이 당시 광주에 투입했던 우리군인이고 그런 명령 내린 것이 십 중 팔구 전 전두환대통령이다. 90세도 가까운 지금까지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북한의 고정 공작원들이 충동질해서 일어난 사태라고 주장하고,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거기에는 조선시대에 유교상사에 사고가 마비되었던 유학자들과 같은 레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한줌도 안 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지지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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