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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_2009 장애인일자리사업 담당공무원 교육
카테고리 : 2009 「 디딤돌 」 2월호 | 조회수 : 63882009-02-25 오후 3:26:00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그려나가겠습니다


2009 장애인일자리사업 담당공무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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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이해도 향상과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09 장애인일자리사업 담당공무원 교육’이 지난 1월 30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00여 명의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에서 추진하는 금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추진방향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지난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신규 아이템 시범사업 결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전산시스템 운영안내,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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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 사무관 교육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요자 중심으로 장애인일자리 여건 개선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가족부 이용일 사무관의 200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방향 안내로 시작되었다. 올해 정부는 각 장애유형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 개발과 차상위 계층까지 고려한 참여자 선발기준 개선 및 지원강화, 기초수급 참여자에게 근로소득 30%를 공제해 주는 일자리 소득공제 추진 등 장애인일자리 여건을 개선해 나가게 된다. 또한 사업수행기관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실시, 실적이 우수한 기관과 담당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서 200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체계, 예산지원 및 집행기준 등 올해 추진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세부내용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 현미영 주무관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센터도우미 사업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국 지자체에 총 2,000명의 장애인 행정업무 보조자를 배치하며, 2008년도 참여자부터 12개월 연속 근무 시 퇴직금도 지급한다. 복지일자리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보다 500명이 늘어난 총 3,500명 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관공서 청소 도우미, 지적장애여성 보육도우미’ 올 복지일자리 아이템으로 반영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교육 후에는 우리 개발원이 지난해 추진한 장애인복지일자리 신규아이템 시범 사업 결과발표와 장애인일자리 전산시스템 이용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2008년 장애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템으로 선정된 ‘관공서 청소도우미 사업’과 ‘지적장애 여성 보육도우미 사업’은 금년 복지일자리 아이템으로 반영돼 오는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관공서 청소 도우미’사업은 경증의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 청각장애인이 조를 이루어 관공서 청소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적장애여성 보육도우미’ 사업은 지적장애 여성을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보육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중증장애인의 실질적 참여 가능한 일자리 발굴돼야

교육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각 지자체 공무원들은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한 교육시간 연장(1박 2일), 원거리 참가자를 고려한 지역별 교육실시, 중증장애인의 실질적 참여가 가능한 일자리사업 발굴 등을 건의했다.

또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의 경우, 농·어촌 지역에서 추진 가능한 아이템 개발, 사업 참여기간 연장, 참여자의 취업 연계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이 개진되었다. 시·군·구·청 단위로 진행되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각 지자체 담당자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정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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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일자리사업이란?

실업자 350만 시대인 요즘, 장애인이 취업을 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 가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되어 국가 차원에서의 장애인소득보장 지원 정책이 절실한 형편이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2007년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ble 2010 프로젝트(2010년까지 장애인일자리 10만 개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주민센터도우미 사업과 복지일자리사업으로 나뉜다.

주민센터도우미 사업은 1년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선발한다. 사업시행 첫 해인 2007년도에는 7~12월까지 6개월간 시범운영 되었고, 작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었다. 주민센터도우미 사업의 참여자는 해당지역 시·군·구청에서 일정한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사람은 거주지 인근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장애인복지와 사회복지관련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금년의 경우 주 5일, 1일 7시간 근무(2008년까지는 1일 8시간 근무)로, 1개월 단위로 만근 시 1일의 월차휴가도 제공받는다. 보수는 월 78만 원 수준이고, 2008년도 참여자부터 12개월 연속 근무하면 퇴직금도 지급한다.

복지일자리사업은 중증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복지일자리로는 우체국 우편분류, 도서관 사서보조, 건강도우미, 주차단속보조요원 등이 있으며, 2007년 2,990명, 2008년 3,000명 그리고 금년에는 모두 3,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년 복지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실시되는데, 근무조건은 일주일에 12시간씩, 월 48시간 근무에 매월 20만 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2009년부터는 월 12시간 이상 근무한 참여자에게는 매월 5천 원의 교통비를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개발원에서는 장애인복지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선정된 아이템은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2007년도 아이템공모전 선정 아이템인 도서관 사서보조와 우체국 우편분류 사업은 2008년도부터, 지난해 선정 아이템인 관공서 청소도우미, 지적여성장애보육도우미 사업은 올 3월부터 장애인복지일자리 유형으로 반영되어 전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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