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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꼭 구비해놓아야 할 약 10가지
카테고리 : 삶의노하우 | 조회수 : 102020-10-27 오후 11:21:00

집에 꼭 구비해놓아야 할 약 10가지

 

 

몸에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는 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최소한 집에는 꼭 필요한 약을 모두 갖춰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 이것을 '가정상비약(常備藥)'이라 하는데, 가정상비약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10가지 약을 소개한다.



1. 해열진통제·소염진통제 
열이 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를 대비해 진통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젠통제'와 이부프로벤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모두 갖춰놓는 게 좋다. 해열진통제는 통증 완화와 해열 효과가 있고, 소염진통제는 이 두 가지 효과 외에 염증을 없애는 작용까지 한다. 해열진통제가 부작용 위험이 더 적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열진통제를 쓰는 게 낫다. 해열진통제는 보통 부기나 발열 없는 통증, 단순 발열에 쓰인다. 소염진통제는 생리통, 긴장성 두통, 염증성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2. 감기약(코감기약·기침감기약)
코감기약과 기침감기약을 각각 준비한다. 종합감기약이 있을 때는 해열진통제 성분이 들었는지 확인, 진통제와 동시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알레르기약
봄이나 가을 같은 환절기에 주로 쓰인다. 피부 알레르기를 비롯해 기침, 콧물, 비염 증상이 생길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항(抗)히스타민 성분 탓에 졸릴 수 있어 주의한다. 히스타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해 뇌를 각성시킨다.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는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달라붙지 못하게 해 뇌의 각성을 강하게 막아 졸음을 유발한다. 


4. 소화제
소화불량은 성인 10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먹는다. 소화효소나 위장관 운동 촉진제 성분이 든 제품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5. 제산제
과도한 위액 분비를 막는 약이다. 갑자기 속이 쓰릴 때는 효과 빠른 액상 타입을 복용하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알약을 먹는다. 증상이 2주 이상 안 없어지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6. 설사약
열이나 복통이 없이 설사만 생기면 로페라마이드 성분의 약을, 음식을 먹은 후 설사가 생기면 스멕타이트 성분의 약을 먹는다.


7. 습윤밴드
습윤밴드는 보통 ‘하이드로콜로이드’ 재질로 된 밴드를 말한다. 상처 전체와 밀착돼, 물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한다. 상처에서는 진물이 나오는데, 습윤밴드를 붙이면 진물이 잘 보존된다. 진물 속에는 상처를 회복시키는 각종 성장인자가 있어,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흉터가 덜 생기게 돕는다. 피부가 까지거나 베였을 때 딱지가 생기기 전에 붙이면 된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화상을 입었거나, 감염된 상처에는 쓰지 않는다. 


8. 상처연고
감염 우려가 있을 때 바른다. 상처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면 감염된 것이다.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연고와 스테로이드 연고 벌레 물린 데가 많이 붓고 가려울 때 약산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한다. 단, 7일 이내로 써야 한다.


9. 핫파스·쿨파스, 압박붕대
타박상을 입은 직후에는 쿨파스, 48시간이 지나면 핫파스를 쓴다. 타박상 직후에 열기를 더하는 핫파스를 쓰면 손상 부위 혈관이 확장돼 출혈과 부기가 심해질 수 있다. 초기에는 시원한 쿨파스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게 안전하다. 상처 후 48시간이 지나도 관절 등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면 쿨파스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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