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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산행 과 무박산행
카테고리 : 유용정보 | 조회수 : 5722020-02-29 오후 3:56:00
일출산행 과 무박산행

일출 산행이라 하면 무박 산행과 당일 새벽에 올라서 가는 산행 그리고 산장에서 자고서 일출을 보는 3가지 방법이 있을것 같네요.

일출산행은 방한복등 기본 등산장비를 갖춰야 하고 안전수칙 또한 철저히 지켜야 한다.
따라서 가급적 믿을 수 있는 리더가 여럿있는 전문산악회의 가이드에 따르는 것이 좋고 개별적으로 함부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


1. 일출시간

- 보통 일출은 봄에서 가을까지는 약 5시에서 7시 사이에 있고
- 겨울철에는 7시 이후에 가능하죠

2. 일출로 유명한 산
- 일출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산들은 대부분 어느곳이나 좋지만 그래도 일출 산행으로 많이 찾는 산으로는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 남해금산 그 외 다수


■ 태백산 일출
태백산은 산기슭까지 접근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일단 산행기점이 8백m쯤 되기 때문에 어느쪽에서 시작하든 두세시간이면 넉넉히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태백산 산행은 최소한 1박2일을 잡아야 하지만 야간열차를 이용해서 새벽녘에 태백시에 도착한 뒤 산행을 시작하면 해가 떠오르기 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경주 토함산 일출
신라 천년의 향기를 흠뻑 맡으며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맞을 수 있다. 경주 토함산은 불국사에서 석굴암 정상까지 1시간정도면 오를 수 있어 가족 해돋이구경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경주박물관에서 매년 연말 자정에 있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참관한 뒤, 잠깐 눈을 붙인다음 산에 올라 새해를 여는 해돋이를 감상하면 더욱 좋다.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석굴암 입구인 주차장 일대도 새해 아침이면 어김없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북적거림 속에 맞는 해돋이도 나름대로 정취가 있다.

약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으로 유명한 불국사 온천에 들러 묵은 때를 씻어 내는 것도 괜찮을 듯. 교통이 편리하고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의 새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설악산 및 지리산 일출
고봉인 설악산 대청봉(1,708m)과 지리산 천왕봉(1,915m) 일출은 기온이 낮고 바람이 세차 산행에 자신이 있고, 방한복 등 겨울산행 장비를 철저히 챙길수 있는 사람만 가는게 좋다. 산행시간이 10시간 이상으로 장시간 추위에 견딜수 있도록 방한복 준비는 필수이다. 초보자는 무리이다.

설악산 대청봉 일출
설악산은 우선 설경이 뛰어나고, 동해에 붉은 무늬가 번져나가듯 하는 일출의 대장관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가장 일반적인 루트인 오색코스는 어른 걸음으로 3시간 정도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전날 밤 오색에 도착한 뒤 새벽 3/4시쯤 랜턴을 들고 산행을 시작할 수도 있고,
정상서 600m 떨어진 중청대피소에서 1박을 한 뒤 일출을 맞을 수도 있지만 워낙 사람이 붐벼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지리산 천왕봉 일출
"지리 10경"의 하나인 천왕봉 일출은 산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으면 하는 절경이다. 하지만 "3대에 걸쳐 덕을 쌓아야만 가능하다"는 말처럼 천왕봉에서 신년해돋이를 보기란 쉽지 않다. 흐린 날은 흐린 날대로, 맑은 날이라도 산아래서 피어오르는 안개가 일출을 가리기 때문이다.

중산리∼칼바위∼망바위∼법계사와 순두류∼법계사를 거쳐 천왕봉에 오르는 3시간 코스가 일반적이다.

덕유산 일출
덕유산 일출은 내륙의 일출이다. 일망무제의 향적봉 정상에 서면 동쪽 멀리 가야산 정상부근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과 밤새 꽁꽁 얼었던 대지가 그 빛을 받고 서서히 활기를 띤다. 손쉬운 코스는 무주 구천동으로 진입, 매표소를 지나 백련사를 경유해 곧장 향적봉으로 오르는 것. 하지만 덕유산은 눈이 많고 기상변화가 심하므로 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나서야 한다.

* 일출 산행지 소개는 한국의 산하에서 발취 하였음.


3. 무박산행 [ 無泊山行 ]

차 속에서 잠을 잔 뒤 목적하는 산을 야간에 오른 후 다음날 하산하고 즉시 귀가하는 산행 스타일.
2박 3일의 일정을 1박 2일로 단축하는 산행이 된다.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있는 산을 올랐다가 귀가까지 마치려면 밤을 이용해 현지까지 가서 새벽 3시경부터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이렇듯 산에서 잠을 자지는 않고 하룻밤을 산행에 투자해야 한다고 하여 무박산행이란 신조어가 탄생했다.
이런 방식의 산행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구간별 백두대간 종주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대개 안내산악회가 이런 방식의 산행을 많이 택한다.

무박산행은 야간에 운행을 하기 때문에 길을 잘못 들거나 일행과 헤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밤이 긴 겨울에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쁜 도시인들이 명산을 구경하려면 이런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단 위험 부담이 높은 만큼 가이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무박산행에 나설 경우 자신만의 조명구와 충분한 예비 건전지, 비상식 등을 꼭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


3-1. 무박 산행에서 준비해야 할 것.
- 랜턴 (헤드랜턴) 4시간 이상 켤 수 있는 건전지 필요 꼭 여벌의 건전지를 가지고 갈 것.

- 식사 : 아침(야참)은 보통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중간에 한번 휴게소에서 정차 하게 되는데 그 때 아침을 꼭 먹도록 한다.
산행 후 아침은 휴게소에서 불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휴게소에서 국이나 찌개 아니면 라면을 끌여서 먹으면 좋다.

- 체력 보충제 : 육포. 초콜릿. 막걸리(타수화물로 1.2잔은 체력 보충이 됨.
소주나 맥주는 체력 보충이 되지 않음 산행에서 음주 산행을 위험함) 토마토. 오이. 사탕. 기타 간식.

- 비상약 : 식염(여름철). 물파스. 붙이는 파스. 밴드등.

- 대피소에 있는 것 : 물. 초콜릿(핫바). 햇반 (컵나면과 같은 물을 끓여 먹는 것은 없음)

- 물 : 산행 코스에서 디피소를 지나간다면 대피소에서 물을 구입하여 먹는 것이 좋음.

- 의류 : 정상에서는 평지보도 기온이 약 10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이 거세기 때문에
반드시 바람막이 또는 따뜻한 옷으로 준비해야 하고 또 가능하면 방수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를 준비 할 것.

- 무릎보호대 : 무릎에 무리가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여 무릎을 보호해줘야 한다.
특히 하산시는 반드시 무릎 보호대를 차는 것이 좋다.

- 스틱 : 장기간 산행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산에 오를때 및 하산시 스틱을 사용하여
체력을 보충하는것이 좋다.
스틱을 사용하면 약 20%의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것 같다.
하산시에는 스틱을 이용하면 체력 저하로 인하여 넘어지거나 추락을 방지 할 수있다.

3-2. 체력
- 무박 산행의 체력은 보통 10시간 이상을 산행 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유료산악회(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시간체크를 해서 낙오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무박산행에는 초급자는 없는 것으로 가정하여 등산 시간이 주워진다.
- 설악산의 경우 평균속도가 2.5km 정도 되어야 가능하다.
즉 산에 등산시에는 2km 이상이 되어야 하고 하산시에는 3키로 이상 되어야 한다.
쉬는 시간도 전체적으로 시간을 할당하여 적정하게 쉬도록 해야 한다.

- 유료산악회(안내산악회)에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므로 가능하면 핸드폰을 이용하여 사진 촬영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3-3.설악산 무박 산행

1) 1코스 : 오색(한계령) -> 대청봉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소공원
- 난이도 : 초급자이상 중급자
- 거리 : 약 16km
- 산행시간 : 9시간 정도 소요
- 내용 : 대청봉을 기점으로 산행을 하는 것인데 보통 새벽3시에 출발해서 대청봉에 도착하면 동이트는 시간이 된다.
오색에서 대청봉까지의 거리는 약5.4km로 보통 4시간 정도 소요되고 빠르게 오르는 사람들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올라갈 수 있으며 산을 타는 사람들은 약 3시간 이내로 올라갈 수 있다.
희운각에서 대부분 아침을 먹고서 거기서 공룡능선 또는 천불동 계곡으로 갈라진다.

2) 2코스 : 오색(한계령) -> 대청봉 -> 봉정암 -> 수렴동 계곡 -> 백담사
- 난이도 : 초급자이상 중급자
- 거리 : 약 18km
- 산행시간 : 10시간 정도 소요
- 내용 : 대청봉을 기점으로 산행을 하는 것인데 보통 새벽3시에 출발해서 대청봉에 도착하면 동이트는 시간이 된다.
오색에서 대청봉까지의 거리는 약5.4km로 보통 4시간 정도 소요되고 소청봉으로 해서 희운각 가기전에 소청 대피소 좌측으로 내려 가는길로 내려가서 소청대피소에서 아침을 먹도록 한다.
이 코스는 용아장성을 볼 수 있는 코스이며 봉정암에서 수렴동계곡쪽과 오세암쪽으로 가는 2가지 길이 있다.
이 코스의 장점은 다른산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폭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3) 3코스 : 오색(한계령) -> 대청봉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소공원
오색(한계령) -> 대청봉 -> 공룡능선 -> 마등령 -> 저항령 -> 백담사
- 난이도 : 중상급자 또는 상급자
- 거리 : 약 19km
- 산행시간 : 11시간 정도 소요
- 내용 : 설악산의 비경이라 하는 공룡능선을 타는곳으로 공룡능선은 산행후기에보면 사진이 있으니 그곳을 참고하여 보시면 됩니다.
설악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수많은 귀암귀석 들을 볼 수 있다.
마등령에서 비선대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백담사로도 내려가나 거리가 조금 멀다.

4) 4코스 : 한계령 -> 삼거리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십이선녀탕
- 난이도 : 중급자이상
- 거리 : 약 19km
- 산행시간 : 11시간 정도 소요



3-4. 지리산 무박 산행

1) 종주코스
- 화대종주 당일에는 불가능함.
- 일반 종주(안내산악회) : 성삼재휴게소(노고단) -> 천왕봉 -> 중산리 : 약34km / 14시간 소요

2) 등산시간 : 안내 산악회에서 당일 종주하는것은 고도의 체력을 필요로 한다.
새벽 3시에 시작하여 저녁 5시경 끝나는 길고 긴 14시간이 소요된다.

속도는 3km이상의 속도로 등산을 해야 하고 하산시에는 5km이상으로 등산을 해야만 평균 속도 2.4km가 나오기 때문에 식사도 가능하면 짧게 가면서 먹든지 아니면 휴게소에서 잠깐동안 해야한다.
거리가 긴관계로 가능하면 배낭을 가볍게 하여 속도를 높이는것이 좋다.

3) 체력 : 많은 체력 소모가 됨으로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물은 대피소에서 사서 먹는것으로 하고 체력이 부족하면 중간에 하산해서 가는길을 숙지해야 한다.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종주 산행을 하게 되면 무릎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며 부상도 있을 수 있다.
저 같은 경우 양말을 중간에 한 번 갈아신고 발바닥이 아파서 뿌리는 파스를 발바닥에 뿌리고 엄지발가락 2개를 테이핑 하니까 발바닥 아픈것이 많이 완화 되었음.

테이핑을 할 줄 알면 긴산행에서는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 테이핑을 적극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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